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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인프라웨어(041020)

휴대폰용 브라우저 내년부터 수출 확대


인프라웨어는 휴대폰용 브라우저의 해외수출을 통해 안정적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주매출원인 임베디드(내장형) 브라우저 소프트웨어가 적용되는 기기는 다양하다. 일반 소프트웨어의 경우 PC환경에만 적용 가능하면 되지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휴대폰에서부터 IPTVㆍPMP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된다. 기기별로 다른 환경에 맞춰 소프트웨어 개발이 진행돼야 하는 까다로운 분야다. 또한 임베디드 브라우저 소프트웨어는 기술력에 따른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게다가 플랫폼이나 단말기 업체들은 자사 제품과 호환성을 갖춘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다른 제품으로 쉽게 바꾸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공급계약을 맺은 후에는 관계가 장기간 지속된다. 다시 말해 인프라웨어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업체에 대한 공급선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휴대폰용 브라우저가 삼성전자 및 LG전자를 통해 북미 스프린트 및 버라이즌의 인증을 통과, 내년 상반기부터 해외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노키아 역시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를 채택한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수출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주가로 2만3,0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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