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 Peak&Bottom] 삼성전기, 수익 둔화 우려에 에 52주 신저가

삼성전기가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익 둔화 우려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5%(1,500원) 하락한 6만5,2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로 밀려났다.

이관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주요 전방산업인 고가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저가 스마트기기의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삼성전기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지만 당분간은 기존 사업의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12만7,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내렸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준화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서 35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이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하는 상황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