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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백화점 성장둔화 속 쇼핑몰 약진"

롯데百 조사

"내년 백화점 성장둔화 속 쇼핑몰 약진" 롯데百 조사 김현수 기자 hskim@sed.co.kr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년 유통업계는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형점포가 백화점이나 마트 등 대형점포에 비해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백화점 유통산업연구소는 10일 발표한 '2009년 소매유통업 전망'에서 내년 백화점은 2%, 대형마트는 3.1% 성장해 슈퍼마켓(5%), 인터넷쇼핑몰(10%), 편의점(11.6%)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악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재래시장의 경우 2008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9년 소매업 전체 매출은 173조3,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9%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백인수 롯데백화점 유통산업연구소 소장은 "소비자 물가와 원ㆍ달러 환율 안정,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확대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예상되지만 GDP 성장 저조, 민간소비 둔화, 고용 불안 지속, 소비자심리 하락, 가계부채 비중 확대 등 부정적인 요인이 많아 소비자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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