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샘표 15년만에 내놓은 새된장
입력2015-02-25 17:10:45
수정
2015.02.25 17:10:45
안현덕 기자
합성첨가물 없이 만든 백일된장
옛 선조 방식 재현한 시골집 토장
샘표는 백일된장·시골집 토장 등 2종을 25일 내놨다. 샘표가 15년 만에 선보이는 콩 된장 신제품으로, 69년간 축적한 독자적인 콩 발효 기술로 만들었다. 백일된장(5,230원)은 합성첨가물 없이 콩과 천일염, 청정지역 암반수를 사용, 100일 동안 발효 숙성했다. 특히 사계절 온도로 장을 숙성하는 '온도 리듬 숙성' 기법을 적용해 깊은 맛을 살렸다. 시골집 토장(5,650원)은 간장을 빼지 않고 된장을 만들어 먹던 옛 선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고춧가루, 마늘 등 기본양념이 돼 있어 별도의 양념 없이도 깊고 진한 찌개의 맛을 낼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