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플렉스는 앱스토어에 출시한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 소버링의 복수(이하 저거노트)'가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8일 선보인 '저거노트'는 초기부터 다운로드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첫 주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5일만인 22일 무료 다운로드 전체 순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턴 방식의 3D 롤플레잉 게임인 '저거노트'는 고유한 스킬과 장비를 갖춘 자신만의 영웅을 육성하고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 및 퀘스트를 수행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광산퍼즐, 보물찾기, 영지보호 등의 부가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또한 '저거노트'는 여타 모바일게임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 탄탄한 스토리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의 오픈 마켓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저거노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해, 고급 무선 스피커,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선보인 저거노트가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신작 출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