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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라이프/테마 장보기] 밸런타인 카드·초콜릿 온라인으로 보내요

3세기 로마, 당시 황제인 클라우디우스 2세는 적정 규모의 병력을 유지하기위해 결혼도 그의 허락없이는 할 수 없도록 했다. 그 때 성발렌타인 사제는 사랑하는 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시켜 2월 14일 순교하게 되었는데 그 후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카드를 보내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인터넷에서 발렌타인데이 카드와 선물을 보내 보자. 남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카드로 보내 연애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보는 것도 좋을 듯. 우선 16세기부터 시작했다는 발렌타인 카드 보내기. 카드코리아(WWW.CARDKOREA.COM), 레떼(WWW1.LETTEE.COM)는 전문적인 카드 서비스 업체로 다양한 이미지와 음악을 첨부하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다음(WWW.DAUM.CO.KR), 한미르(WWW.HANMIR.COM)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카드 서비스를 한다. 네띠앙은 전자우편에서 사랑의 메시지와 「별빛은 너의 입술에」(WWW.NETIAN.COM/EVENT/KISS/MAIN.HTML)로 음악, 메시지와 함께 영상 키스까지 보낼 수 있다. 선물은 진부한 듯 하지만 연애시절을 떠 올릴 수 있는 초콜릿과 꽃다발을 보내기로 한다. 하늘플라워(WWW.SKYFLOWER.CO.KR), 베스트플라워(WWW.BESTFLOWER.CO.KR)등 최근 인터넷을 통한 꽃다발 주문이 가능한 곳이 많다. 가격은 4만원에서 10만원 정도로 주문 후 배달까지 평균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윈플라워(WWW.WINFLOWER.CO.KR), 오케이플라워(WWW.INTERPARK.COM/MALLS/OKFLOWER) 에서는 발렌타인 특수를 노리고 꽃다발과 초콜릿을 함께 주문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조금만 신경 쓰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온라인 카드보내기나 꽃배달은 이미 일반화된 서비스다. 꽃배달은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람에게 쉽게 보낼 수 있어 좋으며, 비싸지 않으면서도 받는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다. 장선화기자JANGSH100@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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