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1,568社 노사화합 선언
입력2001-10-12 00:00:00
수정
2001.10.12 00:00:00
올들어 노사화합을 선언한 사업장이 모두 1,568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2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무분규를 비롯한 노사화합을 선언한 사업장은 서울지하철공사, 한국후지제록스, LG전자, 대우전자, 데이콤 등 모두 1,568개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8개소에 비해 크게 늘었다.
노사분규에 따른 근로손실일수는 전년 동기의 156만5,000일에서 56% 감소한 69만1,000일로 줄었다.
노사간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1,025곳에서 성과배분제를 도입했으며, 기업설명회를 실시한 사업장 비율도 전년도의 74.6% 보다 높은 81.3%를 기록했다.
박상영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