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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방법, 카이로프랙틱

손으로 통증부위를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길거리에서 움츠리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자세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목 관절에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해져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목 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초기에는 목 관절 안마를 해주거나 찜질을 해주는 단순한 처치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목 관절에 압박이 가해진다면 대표적으로 목 디스크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목 디스크는 우리 몸에 중심 역할을 하는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추간판이 제자리에 밀려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의 외상이나 평소에 목을 앞으로 빼고 앉는 잘못된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목디스크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들이 수축하여 신경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관절이나 척추가 쉽게 다칠 수 있다.

초기 증상으로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뒷목이 땡긴다고 말하는 뒷목의 통증과 함께 어깨 위쪽의 통증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목과 어깨가 굳어져서 쑤시거나 팔을 들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목을 돌릴 수가 없어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목 디스크의 새로운 치료법, 카이로프랙틱

목 디스크를 치료함에 앞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수술적인 방법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적인 치료방법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부담감을 주고 수술 후에 생기는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서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인 카이로프랙틱은 수술적인 치료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말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손으로 치료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카이로프랙틱은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보편화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치료법으로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카이로프랙틱을 전문으로 시술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AK클리닉 이승원 원장은 “카이로프랙틱은 기존의 치료법인 수술과는 다른 치료법으로 전문의의 손으로 환자마다 다른 통증부위를 정확하게 찾아서 굳어져 있는 부위를 이완시켜 주거나 삐뚤어져서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를 제자리로 돌려 놓아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자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카이로프랙틱

특히 요즘처럼 겨울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우리 몸 속에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카이로프랙틱은 관절을 비롯한 주변 조직을 손으로 부드럽게 누르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교정치료와 함께 신경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환자의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카이로프랙틱의 치료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목이 뻐근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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