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관에는 그 동안 해외진출의 주종을 이루었던 외식업 프랜차이즈는 물론, 공기정화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딧불이, 잉크 충전서비스를 다루는 오피스천국 등 서비스 분야 브랜드들도 함께 참가했다.
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중국의 꾸준한 경제성장 및 소비수준의 빠른 향상, 외국계 상업 기업의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활성화로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유망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베이징뿐 아니라 인근 지역 및 중국 내륙까지 우리 프랜차이즈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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