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상훈행장 합병銀 이사회의장직 수락

김상훈 국민은행장이 국민ㆍ주택 합병은행의 이사회 의장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합병은행은 김상훈ㆍ김정태 쌍두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7일 "김 행장이 지난 26일 김정태 합병은행장 내정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사회 의장직을 맡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김 국민은행장은 2~3일간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 복귀하는 한편, 자신의 거취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편 김 주택은행장은 다음주부터 두 은행의 금리ㆍ수수료 등의 단일화 작업 등 본격적인 합병준비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김 행장은 이 같은 방안을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김영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