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택 송탄역 폭발물 의심신고…무정차 통과

19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전철 1호선 송탄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송탄역 역무실에 누군가 (여행용) 가방을 놓고 갔는데 폭발물인 것 같다"는 역장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이 긴급 출동해 시민들을 역사 밖으로 대피시키고 폭발 의심물에 대해 엑스레이(X-ray) 투시 등 정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군의 확인 작업이 진행되면서 송탄역 이용이 통제돼 상·하행선 전동차와 열차가 무정차 통과,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