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음악ㆍ사진ㆍ동영상 등을 오디오ㆍTVㆍ노트북 등 USB포트가 있는 기기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이다. 호스트 디바이스(TVㆍ오디오)에서는 8GB USB 메모리로 인식되고, 스마트폰에서는 Wi-Fi(와이파이) AP로 인식되며 전용 앱을 통해 구동된다.
JJAK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사진ㆍ음악ㆍ파일 등만 호스트 디바이스에 보여지므로 사생활 보호도 되면서 콘텐츠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어지면 해당 제품 안에는 어떠한 데이터도 남아 있지 않아 보안에 안전하다. 음질 손실 문제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그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사이트 www.jjakjja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휘 이너스텍 대표는 “같이 모였을 때 나만 보는 스마트폰을 다같이 보면서 함께 즐거워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아이폰5의 경우에도 무선으로 연결하면 도크 커넥터 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