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정직불금 지급시기 이달로 앞당겨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1일 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 산지 가격이 하락하는 등 불안요소가 보이자 당초 내달 지급 예정이었던 고정직불금을 이번 달에 지급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박홍수 농림부 장관과 정세균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정장선 제4정조위원장이 전했다. 정 위원장은 “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로 전환됨에 따라 농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쌀 한 가마(80kg)당 9,830원씩 농가에 지급되는 고정직불금을 쌀 매입과 동시에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래 예시가격인 1등급 기준 쌀 한 석 4만7,000원에 고정직불금을 포함, 5만7,000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