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서경마케팅 대상] <수상소감> 롯데캐논 김치현 영업본부장

이번에 롯데캐논의 디지털복합기 IR시리즈가 ‘2004 서경마케팅대상’ 고객만족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기쁨과 더불어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 및 서울경제신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디지털복합기가 국내에 도입된 계기는 PC와 네트워크의 보급으로 90년대 후반 불어닥친 인터넷 붐과 함께 국내 사무환경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패러다임 쉬프팅을 요구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사무기 업계 역시 기존의 단순 기능만이 가능했던 제품에서 복합기능으로 복합기기에서 네트웍을 통해 유저들이 사무혁신을 이루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각자의 영역을 보장받았던 복사기ㆍ프린터ㆍ팩스ㆍ스캐너 등의 각종 사무기기들의 경계가 허물어졌음을 선언하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은 성숙기를 지나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사무기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창출의 기회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대 절명의 과제를 안고 IR 시리즈는 기획되었습니다. 디지털 복합기 IR시리즈는 출시한 이후 매년 2배이상의 폭발적인 신장을 거듭하였고 05년도는 국내 사무기시장이 완벽하게 디지털화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은 국내 사무시장이 디지털에서 또 한차례 진화를 거듭 할 중요한 한해를 맞고 있습니다. 바로 컬러화와 솔루션화 입니다. 롯데캐논의 IR 시리즈는 각종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무궁무진한 기능을 발휘하며 기업의 센터머쉰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디지털 복합기 IR 시리즈는 업계를 리드하며 대한민국 사무환경을 개선할 첨병으로 끊임없이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