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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우려고조 한국 신용등급 상향 못해"
입력2005-09-09 17:04:13
수정
2005.09.09 17:04:13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북핵 문제에 대한 우려가 1년 전보다 커져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제임스 매코맥 아시아 국가신용등급평가 담당 이사는 이날 “북한이 지난 2월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밝힌 후 강경책을 쓰고 있다”면서 “북한 문제가 없었다면 (한국의) 등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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