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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M인베스테움] 독일과 온라인 전자복권사업 합작사 설립

인터넷 주식투자정보 제공업체인 FRM인베스티움은 19일 플룩스사와 2000년1월까지 100만달러를 공동으로 투자, 전자복권 사업을 담당할 작스코리아(가칭)를 설립키로하고 최근 협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투자지분은 60대 40정도로 잠정합의했다. 작스코리아는 현재 발행되고 있는 주택복권이나 기술복권 등을 발행주체들과 계약을 맺고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대행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FRM인베스티움사는 이에따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복권을 발행하고 있는 플룩스사로부터 복권발행과 관련된 인터넷 기술과 마케팅 광고기법 등 각종 노하우를 지원받게된다. 이 회사는 또 지방자치단체 등과 접촉, 전자복권 발행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축구복권발행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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