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패션, 伊 오로비앙코 독점 선봬

LG패션이 이탈리아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오로비앙코(Orobianco)'를 국내 시장에 들여온다. LG패션은 24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오로비앙코와 국내 독점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올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럽 직물산업의 요충지인 이탈리아 칼라라테에서 지난 1996년 탄생한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오로비앙코는 패션에 민감한 30~50대의 상류층을 타깃으로, 서류가방부터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왔다. 특히 '악어가죽 백', '나일론 백' 등이 영국,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인지도를 높여 나갔다는 설명이다. 오로비앙코는 주요 백화점 입점 위주의 유통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며, 가격대는 캐주얼 라인을 중심으로 50만원 안팎의 비교적 저렴한 제품부터 100만원을 넘는 여행용 가방까지 나와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