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본사주최 인터넷벤처 투자설명회 참여업체] 멀티라인

한해 400만명이상이 다녀가는 국내최대 관광지 제주도. 천혜의 지형과 이국적인 풍경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으나 정작 인터넷상에서 제대로된 소개가 없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멀티라인(대표 임춘우)이 이번 투자설명회에 제시하는 아이템은 제주도 관광전문사이트인 「제주라인(CHEJULINE.COM)」이다. 지역정보지와 신문잡지광고, 업체홍보를 통합한 제주에 대한 전문관광포털서비스인 제주라인은 지난해 8월 오픈해 지금까지 10만회, 하루 500회이상의 조회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 유명 관광지를 3차원 동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자신이 원하는 일정·비용에 따라 관광계획을 짤 수 있다는 점이다. 방문자는 가격대별 여행상품, 발권서비스, 여행기간중 날씨등 각종 정보를 취합해 얻을 수 있고 이에 대한 비용도 산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관광과 게임을 결합한 가상관광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이프로그램은 방문자가 사이트에서 임의의 캐릭터를 선정한 후 이것을 이용해 가상공간내에서 교통수단, 음식점, 숙박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상관광을 마친 후에는 지금까지 거쳤던 곳을 종합해 총비용을 산출, 제주도에 가기전에 어느정도의 비용이 필요한 지를 알 수 있다. 또 사이트를 영어·일어·중국어등으로 번역해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라인이 담고 있는 정보는 40페이지 정도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제주관련 정보사이트중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林사장은 『지분의 70%이상을 투자자에게 할당해 9월중순부터 제주라인만을 위한 독립법인을 설립, 분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02)593-021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