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대한생명,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 外

■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 대한생명은 10일 종신보험으로 가입했다가 7년이 지나면 자녀를 위한 저축보험으로 바꿀 수 있는 ‘명품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녀가 어릴 때는 사망 보장을 받다가 은퇴를 하거나 자녀가 독립한 뒤에는 연금 또는 저축보험으로 변경해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간 보험료 납부를 기준으로 할 때 35세 남성의 월 보험료는 18만4,000원이다. ■ 보금자리론 판매 6.3%P 줄어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지난 7월 판매실적이 4,562억원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한 6월(4,871억원)보다 6.3%포인트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 우수고객 자녀 농구캠프 개최 동부화재는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8일 강원도 횡성의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하는 농구 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