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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초콜릿 사면 경품 푸짐" 유통업계 여행권 제공·공개 프러포즈등 다양한 이벤트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샤크한 샴페인의 대명사 뵈브 클리코가 2일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특별 한정인‘뵈브 클리코 로제(Veuve Clicquot Rose) 아이스 드레스’ 샴페인을 갤러리아 백화점명품관 에노티카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호재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백화점과 편의점 등 유통업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판매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 페스티벌’을 열고 세계 유명 초콜릿과 국산 수제 초콜릿, 와인을 판매하며 연인들을 위한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같은 기간 ‘밸런타인데이 러브러브 페스티벌’을 열고 수제초콜릿 및 이색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11개 점포에서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러브 아일랜드 커플여행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현대백화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타히티 4박6일, 보라카이 3박5일, 제주도 2박3일 커플여행권을 총 13명에게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밸런타인데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영수증 자동응모 방식으로 총 220명에게 와인과 케익으로 구성된 행운선물을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월드 초콜릿 페어’를 열고 선물용 수제 초콜릿 판매와 쇼콜라티에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의점들도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GS25는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구매하면 ‘발리 커플 여행권’ 등 경품을 주는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GS25는 또 행사 기간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미니와인 두 종류를 50% 할인해 2,0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초콜릿 구매 목적에 맞춰 동료ㆍ친구를 위한 ‘의리용 초콜릿’ DIY 실속 4종과 연인을 위한 ‘연인용 초콜릿’ DIY 6종 및 고급 3종을 기획 판매한다. 훼미리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동영상을 제작ㆍ상영하는 ‘여(女)우(友)들은 알고 있다’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데이 한정 케익 18종과 76종의 초콜릿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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