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네트] 국내 첫 美 시스코 실버파트너 획득

[인네트] 국내 첫 美 시스코 실버파트너 획득네트워크 구축전문업체인 ㈜인네트(대표 강영석 WWW.INNET.CO.KR)가 쌍용정보통신과 함께 국내최초로 미국 시스코社의 시스템 실버파트너가 됐다. 그동안 시스코의 프리마이어 파트너였던 인네트는 실버파트너 신청 후 최근 시스코 본사에서 파견된 감사팀의 심사를 거쳐 실버파트너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스코의 실버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적정기준의 회사규모와 시스코에서 인증한 네트워크 기술인력(CCNA, CCNP, CCIE 등) 및 영업전문가, 표준화된 업무처리 절차와 이행실적 등의 까다로운 요건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증을 받은 업체는 아직 40여개업체에 불과하다. 이로서 인네트는 국내외적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컨설팅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됨은 물론 시스코로부터 장비조달시 2%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지원받을 수있게 됐다. 이회사 손병학 기획관리팀장은『인네트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매출액의 81%인 242억원이며 이익은 20억원 이상이다. 이번 실버파트너 인증으로 매출 및 이익이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중 시스코社의 파트너중 최고단계인 골드파트너도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7/24 20:5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