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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인천논현역 복합시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맡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인천논현역 개발사업 공모자 평가결과,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사업주관자후보자로 선정?磯鳴?16일 밝혔다

인천논현역 개발사업은 지상 6층 연면적 2만1,668㎡규모의 복합시설에 환승주차장, 판매 및 교육시설, 문화공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철도공단은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생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철도부지 사용료 등 개발사업으로 발생되는 173억원의 수익금은 철도건설로 발생한 부채감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후 공공성과 사업성을 살려 2018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인천논현역 개발사업 사업주관자후보자가 선정됨에 따라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철도자산을 이용한 개발사업을 지속적인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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