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주인공 낙점 이민지 인턴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송현(사진) 전 아나운서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내년 3월 화이트데이에 개봉 예정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상태로 최송현은 마지막 주인공으로 합류하게 됐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자신보다 상대를 위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이 영화는 권상우, 이범수 등의 캐스팅과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 2008년 여름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고사’ 제작사의 차기작이라는 점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송현은 극중 유학파 출신 사진작가로 이범수의 약혼녀이지만 파혼을 겪게 되고 권상우-이보영-이범수의 삼각 관계에 끼게 되는 인물인 제나 역을 맡았다. 지난 5월 연기자로 전업하기 위해 아나운서직을 사직한 최송현은 10월 초 종영한 SBS ‘식객’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신고식을 마쳤다. 현재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가제, 감독 박희곤)을 촬영하고 있다.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관련기사 ◀◀◀ ▶ 권상우, 영화 드라마 '두토끼 사냥' 척척! ☞ [화보] 최송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김래원, 엄정화 홍수현 최송현 응원에 '힘나네!' ▶ 최송현 노현정 보다 박지윤! "가장 아깝다" ▶ "만류했지만…" 최송현 아나 끝내 KBS 버렸다 ▶ 최송현 "아나운서에 회의 느껴 더이상 못하겠다" ▶ 이루, 최송현 아나 번호 저장… 연인관계? ▶ 최송현 아나 '이런 섹시미 어때?' 깜짝변신 ▶ "박지윤 서현진 비켜!" 최송현 아나 인기최고 ▶▶▶ 영화계 관련기사 ◀◀◀ ▶ 송지효 "숨막힐듯 격정적! 찐하게 벗은 이유는…" ▶ 과감해진 유진 '야외서 나체로 즐긴다고(?)' 깜짝!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뇌쇄적 몸매 드러낸 김옥빈 '아줌마 본능' 들통! ▶ 남장·연하남·두 남편… '여자의 욕망' 드러내다(?) ▶ 동성애·꽃미남·섹스·여성상위… 2030 여성 정조준! ▶ 추자현 "벗는 것도 연기일 뿐" 화끈하게 보여주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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