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수벤처기업/코리아일렉트론] 전기에너지 절감 상품개발

"생활 속에 낭비되어지는 전기에너지를 잡아라"코리아일렉트론(대표 김상희)은 생활주변에서 버려지는 전기에너지를 절감하거나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무선 리모콘 컨센트 전원제어 장치. 실용신안을 획득한 이 제품은 무선 제어방식으로 전원을 끄고 결수 있는 제품.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또는 전자제품이 플러그에 꼽힌 채 사용하지는 않지만 대기 전력을 소모하고 있을 때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구석진 곳이라든지 손이 미치지 않는 곳, 벽면 뒤쪽에 있는 콘센트 등의 전력을 차단하여 전기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콘센트에 꼬지만 하면 바로 무선리모콘으로 제어할 수 있고 주파수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반경 15m이내 어디서든지 조종이 가능하다. 두번째는 실시간 전기확인장치인 '파워모니터'. 이 제품은 전력사용량, 이를 돈으로 환산한 사용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조그만 모니터 장치. 과다 전기사용시 경고음이 발생해 소비자의 에너지 과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한편 누전여부도 확인해 준다. 이미 실용신안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특허기술대전에서 동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 회사는 파워모니터를 콘센트에 간단히 접속 사용할 수 있는 미니전력량 표시기도 개발했다. 김상희 사장은 "무선리모콘컨센트전원장치만 사용해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전력의 10%이상을 절감할 수 있으며 파워모니터로 사용전략량과 전기요금을 직접 확인할 경우, 전기소비량의 20%이상을 상대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02)483-7773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