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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간판 MORPG ‘다크어벤저(DARK AVENGER)’에 신규 캐릭터 ‘소서리스(Sorceress)’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진화된 게임성에 글로벌 마니아들이 지속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버서커’의 업데이트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그 동안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마련된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된다.
‘소서리스’는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형 클래스로 근접해 오는 적을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제압, 한꺼번에 몰려오는 적들에게 효과적인 캐릭터다. 기존보다 더 화려한 비주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얼음 폭풍 공격 기술인 ‘블리자드’와 마법진 소환 기술인 ‘메테오’ 등 이 캐릭터만의 궁극 스킬은 최고의 필살기로 꼽힌다.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풀 3D MORPG ‘다크어벤저’는 출시 이후 줄곧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이미 글로벌 누적 1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MORPG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각국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장기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내달 6일까지 ‘소서리스’ 캐릭터 생성 시, 고급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일정 레벨 달성 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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