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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TV 교회설교등 서비스

KT는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 기독교복음방송 등과 제휴를 맺고 메가TV 내에 교회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교회방송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TV고객은 ‘우리교회방송국’에서 교회를 선택하면 설교시청, 소식 등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대한기독교서희미디어와 기독교복음방싱이 운영하는 ‘C3TV’채널의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하고, 9월까지 참여 신청하는 교회에 한해 추가 비용 없이 일정 저장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메가TV 신규 고객은 대한기독교미디어서회(02-2109-0270, fax: 2109-0275, iptv@clsk.org)에 가입하면 되고, 기존 고객은 100번에 전화를 걸어 ‘우리교회방송국’ 서비스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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