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셋 플러스] 한화증권 '스마트 다달이 채권'

우량 채권에 투자… 원금 손실 적어


이 펀드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노후ㆍ은퇴 대비 상품이다.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수익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 상품에 투자한 고객은 매월 지급받고 싶은 금액을 결정할 수 있으며 월 수령 금액에 따라 만기 때 돌려받는 투자원금의 규모가 결정된다.

이 채권은 생활비나 자녀교육비 등 은퇴 후 연금처럼 매월 일정한 수입이 필요한 투자자나 부동산 등 고정자산은 많지만 현금이 부족해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이 채권은 투자자금을 AA0 등급 이상 지방채나 특수채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편입종목 중 지방채는 지역개발채ㆍ도시철도채, 특수채는 지방정부나 지방공사가 발행한 채권을 기반으로 운영돼 안정성이 뛰어나다. AA0등급 이상 우량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



이 채권은 유사한 상품구조의 보험사 연금상품이나 시중은행의 월이자지급식 예금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만기도 2~3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상품 가입 후 중도환매가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만기 이전에 고객이 목돈이 필요할 때는 편입된 채권의 시장가격에 따라 부분 혹은 전체 매도가 가능하다. 다른 연금 상품과 비교해 만기가 짧고 자유로운 중도 환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가입기간 중에 목돈이 필요할 때 잘 대처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