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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광고] 삼성전자 "파워드럼 100℃"
입력2002-04-15 00:00:00
수정
2002.04.15 00:00:00
"세탁·헹굼·탈수 한번에" 차별화 초점튀는 모델에 튀는 세탁기가 만났다. 톡톡 튀는 아줌마 최진실과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신제품인 삶는 세탁기 '삼성 파워드럼 100℃'광고가 바로 그 주인공.
불편하게 빨래를 삶고 있는 어느 주부에게 최진실이 "지금까지 불편하셨죠? 삶는 빨래, 저는 간편하게 삶아 빨아요" 라는 편안한 멘트로 다가간다.
이 때 까메오로 등장하는 김지영. 그는 특유의 어투로 "빨래는 이렇게 삶아야 뽀얀 거에요" 라며 세탁기를 보며 뿌듯해 한다.
그러자 삶는 세탁기로 깨끗하게 옷을 입고 있는 애기와 함께 등장한 최진실이 파워드럼 100℃의 편리함과 개운함을 다른 주부에게도 알린다.
삶는 세탁기는 삼성전자 소비자 조사에서 10명의 주부 중 8명 정도가 구매의향을 보이고 있는 인기제품. 김치냉장고에 이어 세탁기에서도 '1가구 2대의 세탁기'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인 휘닉스 커뮤니케이션즈측은 "세탁기 하나로 삶기에서 세탁, 헹굼, 탈수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이 제품의 광고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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