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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명훈은 동생 구하려 공작원 되는데 外

명훈은 동생 구하려 공작원 되는데
■ 동창생( VOD)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과 단둘이 살아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 ‘명훈’. 그는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에게 동생을 구하고 싶으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임무는 위험해져 가고…. 과연 명훈은 동생과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야생 간직한 지구의 모습
■ 남극에서 북극까지( VOD)

BBC와 NHK가 5년에 걸쳐서 촬영하고 제작한 초대형 자연 다큐멘터리. 지구에는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지만, 아직도 야생을 간직한 곳이 많다.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생명의 별, 지구의 200여 곳의 야생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주제별로 다룬다.



보이지 않는 공기 속 세상
■ 세계의 눈-공기에 숨은 세상

(EBS, 오후 11시 15분)

대다수 인간이 가장 많이 의지하는 감각기관 '눈'. 하지만 지구상에는 우리 눈이 감지해 내지 못하는 세상이 아주 많다. 보이지 않는 세상은 공기 중에도 숨어 있다. 특히 공기는 냄새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주는데, 한 과학자는 이를 활용해 나노미터 수준의 스마트 더스트로 화학무기를 감지해 낼 방법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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