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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주부모니터 모집

농심은 오는 21일까지 ‘제20기 농심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8세에서 47세까지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다. 앞으로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월 1회 정기 모임을 비롯해 제품평가, 매장조사, 광고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총 8개월이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모니터는 영업과 마케팅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표 소비자 패널로 지난해 경쟁률은 10대1에 이를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올해도 주부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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