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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 중장기 성장을 위한 120억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인 비아트론은 12일 중장기 지속성장을 위한 양산능력 확보 등을 위해 12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15일 까지 이다.

이번 신규 시설 투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신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및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신규 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산업 3단지에 위치하게 되며, 생산 CAPA가 기존 연 100대(챔버 기준)에서 연 250대 정도로 약 2.5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김형준 대표는 ”AMOLED, LTPS LCD , Flexible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국내외 장비수요가 중장기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신규공장 확대 이전을 통해 매출 3,000억원 규모를 소화할 수 있는 CAPA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아트론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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