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험 가입자 10명중 6명 "노후 준비 안해"
입력2006-07-04 16:28:39
수정
2006.07.04 16:28:39
노후대책으론 저축 가장 선호
보험 가입자 10명 중 6명은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삼성화재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장기보험 가입자 2,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8.4%가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응답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86%로 가장 높았고 30대 58.2%, 40대 42.1%, 60대 34.7%, 50대 34.2% 등의 순이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선택한 재테크는 저축ㆍ적금이 78.3%로 가장 많았고 개인연금보험(39%), 부동산 구입(35.8%), 국민연금보험(30.6%), 주식 투자(6.3%)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노후 생활비로 월 평균 146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