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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 짬짬이 영어 공부하세요”…능률교육 ‘베리베리’ 오픈

능률교육은 성인들을 위한 신개념 영어학습 사이트 ‘베리베리(www.veryvery.co.kr)’를 선보이고, 3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베리베리(VERYVERY)’는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도 늘 시간과 끈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직장인들이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학습 스타일을 제안한다.

‘베리베리’는 모든 학습 콘텐츠를 짬짬이 재미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5분~10분 분량의 짤막한 내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동영상 강의ㆍ대화문ㆍ리딩ㆍ리스닝 훈련ㆍ비디오 클립ㆍ퀴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2,000여 개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신 시사 뉴스를 비롯해 유명인사의 프리젠테이션ㆍ광고ㆍ생활 영어ㆍ비즈니스 영어 등 시의성 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날마다 업데이트하므로 지루하지 않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또 스마트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일 2회 그날의 추천 콘텐츠를 SMS로 발송하여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만 터치해도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놓치기 싫은 콘텐츠는 원하는 시간에 SMS로 받아볼 수 있도록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마음에 드는 학습 콘텐츠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페이스북 친구들도 공유된 콘텐츠를 7일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N스크린 개념을 적용하여 동일한 학습 콘텐츠를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끊김 없이 이어서 학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제휴해 영어학습에 나눔 문화를 적용한 ‘씨앗’이라는 이름의 색다른 포인트 제도도 도입했다. ‘베리베리’ 회원은 학습을 통해 일정량의 씨앗을 쌓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할 수 있으며, 매달 쌓은 씨앗 수량을 기준으로 우수회원에 선정되면 상품 및 각종 혜택도 받는다. ‘베리베리’는 올 연말 아프리카 빈민 아동 돕기를 시작으로 회원들의 ‘착한 학습’을 유도하는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베리베리’를 이용하려면 3개월(5만원), 6개월(9만원), 12개월(17만원) 등 원하는 학습기간에 해당하는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해당 기간 ‘베리베리’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능률교육은 ‘베리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3개월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회원에게 1개월 무료 학습을 추가로 제공하며, 구매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10.1,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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