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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 Joy] 할인점, 관련상품 매장 강화

홈플러스<BR>조화·실내 정원용품 등 인기…최근 매출 30% 이상 늘어<BR>그랜드백화점·마트 <BR>관음죽·행운목 등 다양한 나무 휴해물질 흡수 공기청정 효과

B&Q 테이블세트

그랜드마트 DIY 매장

강화마루

아파트 발코니 구조변경 합법화에 따라 유통 매장에서는 발코니 공간 활용에 필요한 홈인테리어 용품 매장을 늘리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발코니를 확장해 거실이나 정원으로 꾸미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고 할인점마다 관련 상품 및 매대를 확대하는 추세다. ▦홈플러스=저렴한 가격으로도 발코니 분위기를 확연히 바꿀 수 있는 대표적인 소품으로는 조화와 화병이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항아리 화병 1만3,000~1만8,000원, 드라이플라워 4,000~9,000원에 판매한다. 또 실내 정원용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정원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정원용품도 다양하게 판매할 예정. 퍼라이트(흰색 모래) 100L 기준 1만원선, 마사흙 20kg 6,000원, 자연석 3만~5만원선, 물뿌리개 4,000~6,000원, 꽃삽 2,000~3,000원선. 홈플러스 마케팅기획팀 윤미정 과장은 “아파트 발코니를 거실이나 침실로 변경하거나 테라스로 꾸미는 등 다양한 공간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랜드백화점ㆍ마트=발코니를 미니정원이나 화원으로 꾸미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나무종류를 준비, 가격대는 천차만별이지만 몇천원대부터 고를 수 있다. 산세베리아, 관음죽, 테이블 야자, 인도 고무나무,행운목, 송오브 인디아 등의 식물은 유해 물질을 흡수 하고 공기 청정 효과가 탁월하다. 산세베리아 6,000~1만원, 인도고무나무 4만~20만원, 관음죽 2만3천원~20만원, 행운목 8만원선. 미니정원에 필요한 조형물로 분수, 어항, 개울, 물레방아 등도 선보였다. 분수대 2만원~35만원대, 가든 직사각화분 3,200원~4,800원, 가든 원형화분 1,000~3,400원, 소품 어항(여과기, 조경수초, 장식물 포함) 8만~10만원, 사각어항(가로1m*높이 1.2m) 40만~80만원선. ▦B&Q 홈=일반인들도 쉽게 시공할수 있는 베란다용 DIY용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조립식 바닥재, 접착식 데코 타일, 테이블세트, 실내 정원용품 등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베란다용 강화마루는 한상자에 1만9,000원이며 한상자로 0.73평에 사용할수 있는데 접착제 없이 망치로 끼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일반인 시공도 가능하다. 또 접착식 데코 타일은 접착식으로 0.33평에 7,700원 정도 드는데 8일까지 특가 판매중이다. 베란다를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인 알루미늄 테이블 세트(6만4,500원)는 무게도 가볍다. 로만 쉐이드는 디자인적 요소뿐 아니라 보온 효과까지 있어 확장된 베란다에 안성맞춤이다.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해 현재 B&Q 홈 매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인 잎새 로만쉐이드는 2만7,800원, 커튼은 3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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