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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나침반] 대칭삼각형

주가지수가 반등을 모색하고 있으나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며 하락추세선 혹은 상승저지선을 뚫지 못하고 있다.하락세 역시 상승추세선 혹은 하락지지선을 넘어 서지는 못하고 있다. 지수 일봉상 상승저지선과 하락지지선이 서로 공존하며 한 곳으로 수렴하는 형태 를 기술적 분석에서는 대칭삼각형 패턴이라고 한다. 한 곳으로 수렴하게 되면서 주가는 곧 방향성을 결정하게 되는데 과거의 경험은 방향성 결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거래량을 꼽고 있다. 즉 수렴점에서 거래량이 늘면 주가는 상승저지선을 뚫고 상승세를 장악할 수 있으나 거래가 감소하면 하락지지선이 붕괴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최근 거래량 이동평균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과 자금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장은 활발한 거래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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