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연구원은 “CJ E&M은 2분기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한 방송부분의 선전 속에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서든어텍 공백으로 인한 게임부문 실적 부진은 더 이상 주가 하락 요인은 아니며, 2013년부터 실적 상승 반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사업부인 방송부문은 광고수익 증가 여력과 함께 컨텐츠 판매를 통해 자체 제작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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