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베르사체, 미소니, 겐조, 모스키노 등 12개 수입 명품 브랜드가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롯데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스카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1~8월 매출이 19% 증가할 정도로 불황에 강한 품목”이라며 “저렴한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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