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롯데칠성은 4월에 출시된 ‘클라우드’의 매출액이 70일간 약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인 250~300억원을 넘는 333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연말에 맥주 생산능력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나면 내년부터는 연간 800~900억원의 매출액을 보일 것‘이라거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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