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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골든블루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위스키 본연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 강조


지난해 4월에 출시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가 국내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에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데 이어 올 들어 4월까지 전년 대비 65% 성장하며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미 국내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를 밀어내고 톱3 브랜드로 도약했다. 특히 국내 위스키 시장 규모가 3.4% 줄어드는 등 침체 속에서도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의 고공 행진에 힘입어 작년 매출액이 2013년보다 57% 증가하는 나홀로 성장세를 보였다.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대세 골든블루'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다. 최근에는 20%대로 점유율을 높이면서 2위인 '임페리얼'도 바짝 추격하고 있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품질에 있다.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위스키 원액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도록 블렌딩하고 소주 알코올 도수가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저도주 문화에 맞춰 도수를 40도 이하로 낮췄다.



블루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병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등 상품 자체의 품격도 한 단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고급 위스키의 핵심 상권인 서울 강남구,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에서는 확고한 2위 브랜드로 위상을 굳힘으로써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지난 2009년 12월 국내 최초로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를 선보인 이래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며 "위스키 본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강조한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에 이어 최근 선보인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20 더 서미트'까지 앞세워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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