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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빌보드가 인정한 ‘세계적인 신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세계적인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빌보드가 온라인판은 23일 21세 이하 최고의 팝스타 21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원더걸스는 이번 조사에서 1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끊임없는 미국 공략이 성공한 셈이다. 빌보드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이 노래가 지난해 빌보드 차트 ‘핫100’게 진입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아울려 내년 1월 새 앨범을 낸다는 소식도 곁들였다. 1위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원더걸스는 오는 10월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MIPCOM)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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