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고채 3년물 4.5~4.7% 전망

이번 주 채권 수익률은 단기적인 하락 압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다, 단기적으로 수급 부담 완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이 경기회복 추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국내 경기 상승 모멘텀은 상대적으로 약한 상태다. 민간 소비 위축이 여전한데다 원화강세로 수출 부문의 압력이 커지는 등 국내 경기는 아직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거래일수가 얼마 남지 않아 매수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보이며, 22일 국채 선물 5년물 상장으로 인해 5년물 국고채에 대한 프리미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애실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수익률은 3년물 기준으로 4.5~4.7%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