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올 가을용 ‘더 클래시 메이크업’라인을 출시하고 9일 오전 10시40분에 GS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조성아 루나는 이번 가을 시즌 주제를 ‘더 클래시’로 정하고 고혹적인 이미지와 투명한 이슬 피부를 구현하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제품에 비타민 E 유도체를 함유, 건조한 날씨로부터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를 표현해 주는 게 특징이다. 베이스ㆍ립&치크ㆍ컨실러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1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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