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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성장성 높아졌다" 엘엠에스 52주 신고가

LCD용 프리즘시트 제조업체인 엘엠에스가 넷북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엘엠에스는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6.64% 오른 7,39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엠에스는 지난 1ㆍ4분기에는 매출액 112억원과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ㆍ4분기에는 매출액 186억원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실적개선폭이 확대되면서 3ㆍ4분기 매출액이 27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노트북ㆍ넷북 시장 확대에 따라 회사의 장기 성장 가능성이 함께 높아진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또 강 연구원은 “그동안 엘엠에스가 시장에서 저평가 받았던 주요 원인인 특허 분쟁도 올해 안에 종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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