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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의 볼만한 TV프로 ####

「21세기 전통문화 체험」에서는 세계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이 직접 우리 전통 문화 속으로 뛰어든다. 오늘의 주인공은 인도인 서띠어. 그는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인 사물놀이를 배워본다. 「WELCOME TO KOREA!」에서는 출국직전 김포공항에서 외국인들이 뽑은 「친절한국인」을 추적해 금메달을 수여한다. 이번주는 외국인에게 스키장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 스키강사 한희정씨가 금메달의 주인공이다. 그밖에 「최재원의 양심추적」에서는 장난전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삐까뽀 친구들 (KBS2 오후5시55분) 말마나 여사는 아침부터 TV를 통해 나오는 청소기 광고에 귀가 솔깃한다. 여사는 깔끔한 여성의 필수품이란 광고에 냉큼 청소기를 주문한다. 그런데 청소기는 오자마자 트림을 해대며 신통치 않다. 이런 비실비실한 청소기를 악당 컴퓨터 시컴맨이 가만 두고 볼리 없다. 심술쟁이 수리를 시켜 청소기 몸에 수퍼 울트라 코브라칩을 설치한다. 덕분에 안 그래도 시원치 않은 청소기 큼큼이 아저씨는 점점 수상한 행동을 한다. ▤행진 (SBS 오후6시45분) 창환이 커다란 박스를 앞에 두고 고심하자 보다 못한 윤경이 번쩍 들어 테이블에 놔준다. 은이는 이것을 보고 남녀가 바뀌었다고 놀린다. 창환은 이말을 듣고 기분이 몹시 상한다. 한편 재모는 동네 약국에 가는데도 재킷을 갈아 입고 향수를 뿌리는 등 부산을 떤다. 아이들은 재모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의아해 하면서도 촌스럽다고 놀린다. 하지만 재모는 아이들의 놀림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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