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유로인덱스펀드는 유로존을 대표하는 다임러, 도이치뱅크, 바이엘, 유니레버, 악사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블루칩 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유로스톡50(Euro stoxx 5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다.
이 상품은 ‘Euro Stoxx 50’ 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관련 선물 및 ETF에 투자하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산은 국내채권 및 유동자산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 외화표시 자산의 비중 관리 및 환헤지 등의 방법으로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는 비중을 투자신탁 순자산 총액의 10% 수준으로 조정해 환위험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라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저렴하고 오래 투자할수록 비용 절감 효과가 누적돼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또 매니저의 자의적 판단을 제한한 패시브 펀드로 알기 쉽고 투명한 운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