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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선택한 베스트웰빙 상품] 매일유업 프로바이오GG

'腸운동 촉진’ 변비·설사 예방

김정완 사장


매일유업㈜의 ‘프로바이오GG’는 장 운동의 활성화를 도와 변비 및 설사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면역 기능까지 보강한 기능성 발효유다. 핀란드 발리오(Valio)사에서 독점 생산하는 ‘LGG 유산균’을 주성분으로 해 이상적인 배변 형태인 소위 매끄러운 바나나 형의 배변 효과를 준다. 핀란드 발리오사는 세계적인 유제품 기업으로 LGG 유산균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매일유업에 독점 공급하는 것을 비롯, 전세계 30여개국에서 LGG균을 공급하고 있다. LGG유산균은 제 3세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 유산균으로 캡슐이나 별도의 가공처리 없이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 남아 장에 정착하는 강력한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장내 환경 개선 효과도 탁월해 변비, 설사, 장염 등 각종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장 속에는 약 1kg (1014 개)에 달하는 각종 세균이 살고 있어 장내균총이 불균형 상태일 경우 변비, 설사, 장염 등 각종 증상이 발생한다. LGG유산균을 섭취하면 장 점막에 LGG유산균이 부착되고 이로 인해 다른 유해균이 정착되는 기회가 적어진다. 또한 유산균이 산을 배출해 장내 pH가 낮아지면서 유해균의 생육이 더욱 억제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이밖에도 LGG 유산균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장기간 마시면 면역력이 증진된다. 프로바이오GG는 매일유업의 독자적인 발효공학기술을 통해 기존의 ‘장에는GG’보다 LGG균을 10배 강화, 한 병 당 10억 마리 이상의 LGG균이 함유돼 있다. 프로바이오GG를 하루에 한 병씩 꾸준하게 음용하면 충분한 양의 LGG균을 섭취하게 돼 장 건강 효과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원활한 배변 활동과 함께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는 강조했다. 매일유업 마케팅실 김정완 사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 라이프 스타일 고객이 증가할수록 프로바이오GG와 같은 기능성 음료군에 대한 관심은 점점 증가한다”며, “발리오사와 기술제휴를 맺은 유럽 선진 낙농국가에서는 이미 LGG 유산균을 이용한 기능성 유제품의 전문점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라고 향후 제품의 시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GG’는 농후발효유 형태로, 사과, 포도, 오렌지, 씨리얼, 클로렐라 맛의 5가지가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할인매장,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용량 150ml 한 병에 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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