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본격 무더위…대구·전주 35도

장마가 끝난 2일 전국 곳곳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난 데 이어 낮에는 수은주가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졌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충남 보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71년 이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높은 28.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창원 27.3도, 대구 27.2도, 부산 26.8도, 인천 26.5도, 광주 25.8도 등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이날 낮에는 대구와 전주의 수은주가 최고 35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청주ㆍ대전ㆍ광주 34도, 부산 33도, 서울 32도 등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대가 발달하면서 열대야현상과 한낮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