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면초가' 위메이드, 모바일게임에 올인한다

위메이드(112040)가 모바일게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 개발 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과 서비스, 마케팅 인력도 재편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게임 운영 전문업체와 모바일 운영, 고객 서비스 대행 계약도 체결했다. 기존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은 와이디온라인이 국내 퍼블리싱을 새로 진행하기로 해 모바일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의 이 같은 행보는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있었다는 평가다. 위메이드는 지난 해 영업손실도 314억원을 기록하고, 모바일게임 분야서 매출 성장률도 50%나 하락할 정도로 모바일 경쟁력이 급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