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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특집] LG카드

T플러스-적립 포인트로 '원스톱 여행'

‘LG T플러스 카드’는 주5일 근무와 웰빙 트랜드를 반영해 여행과 관련한 서비스를 총동원한 여행 특화카드다. LG T플러스 카드 회원은 카드 이용액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국내외 항공권 뿐 아니라 고속전철, 숙박(호텔ㆍ콘도), 여행ㆍ레저 패키지 상품, 렌터카 등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히 이 카드는 기존의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특정 분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포인트 하나만으로 ‘원스톱 여행ㆍ레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 LG T플러스 카드의 ‘T포인트’는 일시불과 할부이용금액 1,000원 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일일 또는 연간 적립한도가 없고 가족간 포인트 통합도 가능한 것이 강점. 이 때문에 포인트 적립이 상대적으로 쉽고 가족카드로 적립하면 저렴한 가족 여행에 활용할 수 있다. T포인트 사용은 5,000포인트부터 가능하며 ▦5,000포인트로는 제주렌터카(1일), 비수기 전국 주요 콘도 ▦1만 포인트로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전국 특급호텔 ▦4만 포인트로는 동남아 왕복항공권, 동북아 여행 패키지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항공권 8% 추가할인, 국내선 항공권 5% 할인, 제주렌터카 55% 할인, 여행 상품 3개월 무이자 할부 등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된다. 또 LG카드가 운영중인 여행사이트 ‘L-클럽(www.l-club.com)’ 을 통해 T포인트 사용 상품을 구매하고 무이자할부 등 회원 만을 위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LG카드가 본격적인 영업을 재개하면서 여행ㆍ레저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선 것은 이들 고객이 일반 고객보다 신용도가 높은 우량 고객인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L-클럽’ 회원들을 분석해본 결과 48%가 상위 1~2등급에 속하는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회원의 상위 1~2등급 분포비율이 28%임을 감안하면 여행ㆍ레저 취미 고객들의 우량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이다. 또한 이들 고객의 평균 카드 사용금액도 일반 고객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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