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태원 SK회장 화상IR통해 美투자자 만났다

최태원 SK㈜ 회장이 미국 뉴욕 등 3개 도시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IR)에 화상을 통해 투자자들을 만났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한 최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오후에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웰링턴 등 3~4곳의 미국 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화상IR에 참여했다. 이날 화상IR에는 뉴욕에서 황규호 SK㈜ CR전략실 전무, 이승훈 IR담당 상무와 외국인 투자가들이 참석하고 러시아에서는 최 회장과 정현천 SK㈜ IR팀장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이번 화상IR에서 미국 IR를 직접 주재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지난 3월 주총 이후 SK㈜의 지배구조 개선과 SK㈜의 실적개선, 석유개발사업 현황 등에 대해 토론했다. 황 전무는 “주로 질의응답식으로 IR가 진행됐다”며 “최 회장이 주재하지 못한 것이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